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랩터(이런 영웅은 싫어) (문단 편집) == 과거 == 78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어려서부터 비밀 훈련을 시켜서 활동시킨 비정규군의 일원이었다고 한다.[* 18권 부록 4컷만화에서 보면 쥐나 매미~~벌레치곤 통통하다고 한다~~를 먹는 등 환경이 꽤나 열악한 듯.~~고기는 만화 고기처럼 생겼지만 어린 오르카가 먹다가 뱉을 정도다~~] 즉 그녀는 아마 어릴 때부터 군과 관계된 사람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정부기관인 스푼에 들어오는 것 자체에 무리는 아니었을 거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하지만 혜나가 비정규군을 언급하고 랩터의 과거 상관이 목줄 없이도 복종시키는 걸 자랑스러워했다는 대사를 보면 정부가 아닌 사조직이 기른 [[소년병]]이거나 정부 소속이라도 인권을 무시하는 비밀기관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후 181화 끝부분에서부터 본격적인 과거 이야기가 시작된다. 랩터는 영물 혼혈을 사들여서 용병으로 훈련시켜 돈을 벌던 용병대 대장 밑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소장의 연구소에서 도망친 혼혈[* 아마 사슴 혼혈인 것 같다.]을 발견한다. 대장은 자신들의 의뢰비는 비싸니 그냥 인근 마을로 데려다 주겠다고 했지만 그 혼혈은 자기 생명을 팔아서라도 복수하길 원했고, 그 모습을 보고 대장이 의뢰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일행들과 함께 연구소에서 다 부수고 깨뜨리고 죽이면서 다녔다. [[파일:attachment/랩터키드.jpg|height=300]] 72화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백모래를 실험체로 이용하던 생체실험 연구소의 소장을 죽인 것은 '''어린 시절의 랩터'''였다. 실험체 복장으로 위장하고 소장에게 다가가 방심한 사이에 칼로 찔러 죽여버린 것. 백모래는 눈앞에서 이 상황을 낱낱이 보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아무리 소장이 나쁜 놈이었다고는 하지만 단칼에 찔러 죽인 다음에도 표정 변화조차 없는 것을 보면 섬뜩하기까지 하다.[* 게다가 이 당시 나이는 대충 따져봐도 중학생을 넘지 않은 듯하다.] 그녀의 존재 때문에 스푼의 도덕적 정당성도 흔들리고 있다. 어쨌건 이영싫 세계는 윤리 기준과 법치가 똑바로 잡혀 있는 곳인데 권한도 없이 살인한 사람을 선뜻 받아들였다는 소리가 된다.[* 히어로도 국가기관에 소속되어 일하기 때문에 법률에 따라 행동하지 않으면 처벌받는다.] '모두가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라고 표현된 걸 봐서는. 5권 부록인 캐릭터 카드에 나온 도덕관념 수치도 거의 제로에 가깝다. 186화에서는 백모래와 처음 만났을 때의 일도 자세히 나왔다. 이때까지만 해도 백모래는 '''소장의 죽음을 보고 가슴 벅차게 기뻐하는''', 자신이 인간성을 잃었다고 느끼는 등 완전히 순수함을 잃은 건 아니었다. 백모래는 아직 자기 자신이 두렵다는 생각이 들 때 자살하려고 했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